http://www.gunsanews.com/nView.htm?idx=65500&page=1&code=2_
김경희 ㈜대왕페이퍼 부사장이 (사)군산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이하 산단경영자협의회) 제7대 회장에 취임했다. 산단경영자협의회는 20일 군산에이본호텔에서 제10차 정기총회와 제6·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1부 정기총회에서는 90여 회원사가 참석해 2023년도 사업성과와 수지결산을 의결하고, 2024년도 신규 사업추진 내용과 수지예산을 의결했다.
이어 2부에서는 제6대 이성기 회장((주)코스텍 대표)의 이임식과 제7대 김경희 회장의 취임식이 진행됐으며, 이성기 이임회장에게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상훈 이사장, 산단경영자협의회 회원들의 감사의 뜻이 담긴 감사패를 각각 전달했다.
이날 이임한 제6대 이성기 회장은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회장직을 무리 없이 잘 수행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말하고, “어려운 자리임에도 지역과 산단 발전을 위해 흔쾌히 회장을 맡아주신 김경희 회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지금까지 보여주신 경영 능력으로 산단경영자협의회를 잘 이끌어 가실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경희 회장은 “군산의 경쟁력은 다양한 분야가 함께 어우러져야 진가를 발휘할 수 있지만, 지역경제의 가장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산단의 발전과 경쟁력이 가장 큰 지표가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이유로 경영자로서 산단경영자협의회장으로서 부담감도 있지만, 회원사와 유관기관, 시민들과 소통․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기여, 경제 안정성 강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신념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산단경영자협의회가 존경받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산단경영자협의회는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이사장 강임준)에 군산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300만원을 기탁했다.
산단경영자협의회는 군산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대표 협의체로, 회원사 상호 간의 경영정보 교류, 동종 또는 이종 산업 간 기술 융합을 통한 기업의 성장과 군산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06년 설립됐으며, 군산국가산단 730개 입주기업 중 200여 기업이 뜻을 함께하고 있다.
한편, 강원도 속초 출신인 김 회장은 속초여고와 강원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유)대왕펄프 미래전략 실장을 거쳐 ㈜대왕페이퍼 부사장을 맡고 있으며, 선도적이고 투명한 경영으로 군산시장 표창과 전주지검 군산지청장 표창 등을 받았다.
출처 : 군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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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대왕페이퍼 부사장이 (사)군산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이하 산단경영자협의회) 제7대 회장에 취임했다. 산단경영자협의회는 20일 군산에이본호텔에서 제10차 정기총회와 제6·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1부 정기총회에서는 90여 회원사가 참석해 2023년도 사업성과와 수지결산을 의결하고, 2024년도 신규 사업추진 내용과 수지예산을 의결했다.
이어 2부에서는 제6대 이성기 회장((주)코스텍 대표)의 이임식과 제7대 김경희 회장의 취임식이 진행됐으며, 이성기 이임회장에게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상훈 이사장, 산단경영자협의회 회원들의 감사의 뜻이 담긴 감사패를 각각 전달했다.
이날 이임한 제6대 이성기 회장은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회장직을 무리 없이 잘 수행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말하고, “어려운 자리임에도 지역과 산단 발전을 위해 흔쾌히 회장을 맡아주신 김경희 회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지금까지 보여주신 경영 능력으로 산단경영자협의회를 잘 이끌어 가실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경희 회장은 “군산의 경쟁력은 다양한 분야가 함께 어우러져야 진가를 발휘할 수 있지만, 지역경제의 가장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산단의 발전과 경쟁력이 가장 큰 지표가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이유로 경영자로서 산단경영자협의회장으로서 부담감도 있지만, 회원사와 유관기관, 시민들과 소통․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기여, 경제 안정성 강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신념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산단경영자협의회가 존경받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산단경영자협의회는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이사장 강임준)에 군산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300만원을 기탁했다.
산단경영자협의회는 군산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대표 협의체로, 회원사 상호 간의 경영정보 교류, 동종 또는 이종 산업 간 기술 융합을 통한 기업의 성장과 군산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06년 설립됐으며, 군산국가산단 730개 입주기업 중 200여 기업이 뜻을 함께하고 있다.
한편, 강원도 속초 출신인 김 회장은 속초여고와 강원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유)대왕펄프 미래전략 실장을 거쳐 ㈜대왕페이퍼 부사장을 맡고 있으며, 선도적이고 투명한 경영으로 군산시장 표창과 전주지검 군산지청장 표창 등을 받았다.
출처 : 군산신